제2회 양국전체회의

일  시 : 2000년 6월 9일(금), 09 : 30~17 : 00
장  소 : 뉴 오타니호텔 본관 1층 「가츠라노마」
참석자 : 한국측 - 지명관 위원장 포함 위원 8명, 사무국장 1명            
             ※이성천 위원, 장명수 위원, 류균 위원 불참
            일본측 - 미우라슈몽 위원장 포함 위원 10명, 사무국장 1명
             ※히로나카 헤이스케 위원 불참, 센 소오시츠 위원(오전참석)

<주요 논의 사항>
 □ 제1부
   ㅇ 양측 사무국장 제1차 합의사항의 진척 상황보고
   ㅇ 우리측 제안사항
     - 우리측 위원 일본 W/C 개최 도시 방문 협조 요청
       ․금년 8월말 4개조 구성 방문
     - 한일교류 청소년 문화예술단 순회 공연 제안
       ․일본측 일한 문화교류기금(이사장 : 구마가이 일본측 사무국장)에서 적극 협조키로 함
     - 한일 시낭송회 순회 개최(고은위원 제안)
       ․「詩의 마음」을 사람들로부터 발현시키기 위해 양국 시인들이 양국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개최(필요시 詩集출판)
   ㅇ 일본측 제안사항
     - 한일 양국 어린이들이 internet을 통한 상대국 작문번역 사업추진
       ․자동번역기를 이용하여 손쉽게 가능하고 양국 언어의 상호이해에 도움
       ․양국 각각 W/C 개최도시(10개) 대상으로 실시
     - 신국립극장에서 한국의 예능 소개 추진
       ․“북”공연, 연극 공연 등
     - 동아시아 비교 문학사 연구
       ․한․중․일 3국의 문학의 공통점과 차이점 비교분석
  ㅇ 중점 토의사항
     - 조선통신사 재현 캐러번(행렬) 행사 개최 관련
      <일본측>
       ․현재 NHK 프로모션이라는 회사가 추진중이나 재정적 문제 있음
       ․일본재단(미우라 위원장 부인인 소노 아야코여사가 회장)으로부터 재정 지원 요청 계획
       ․“서울 → 부산”은 한국측 담당, “대마도 → 에도(동경)”는 일본측 담당
       ․한국측에서 곤란한 경우에는 일본측에서 만이라도 단독 추진의사 있음
       ․가급적 한국측 참여와 협조기대
     <우리측>
       ․가급적 자국내 행사의 재정은 자국에서 조달
       ․산업․기술 박람회의 부대 행사로 추진은 부적절
       ․1차적으로 NHK와 KBS간에 입장 조율이 필요
       ․조선통신사 고증 등에는 양국 학자의 적극적 참여 필요
        ※ 지명관 위원장은 KBS이사장으로서 KBS사장에게 NHK요청시 적극 검토했으면 하는 의견을 전언키로 함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일본 근대미술품 전시회(지명관 위원장과 히라야마 위원간 별도 의견교환)
       ․일본측에서는 2001년 또는 2002년 개최를 전제로 교토 근대미술관, 도쿄예술대 미술관(한국 작품 다수소장중, 공동 전시고려) 전시 검토중
       ․미술품의 보수와 관련 일본측에서는 재정지원과 전문가를 한국에 파견 한국측 전문가와 공동 보수작업 추진의사 있음
         ※ 지명관 위원장은 한국에 귀국후 문화관광부(박물관)과 협의후 지명관위원장 명의로 미우라슈몽 위원장에게 보수와 관련된 일본측 협조를 구하는 서한을 발송할 것을 검토중임. 이에 따라 일본측은 일본정부에 재정지원, 전문가지원 등 조치강구 예정
     - 직지 세계기록 유산 등록 관련 일본측 협조 당부(지명관 위원장과 히라야마 위원간 별도 논의)
       ․일본측은 적극 지원키로 함
       ․히라야마와 마쓰우라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2001년 청주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에 참석하여 적극 돕기로 함
         ※ 히라야마위원은 우선 한국측에서 외교경로를 통해 유네스코 사무
             총장에게 우리입장(반환이 아니라 등록)을 먼저 설명하고 방법론상
            으로 청주 회의시 일본, 중국, 북한 등 활자문화를 동시에 등록시
            키는 방법도 포함하여 다각도로 전략을 세워 접근할 것을 제안
□ 제2부
 ㅇ 오코노키 위원이 기초한 ‘서울 선언’ 초안을 토대로 의견 교환
 ㅇ 앞으로 한국측에서도 별도 초안을 만들어 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양국 초안을 비교 검토하여 내년 6월 제3차 전체회의에서 ‘서울 선언’을 채택키로 함
   - 과거 회고, 현재 분석, 바람직한 미래상 제시 등이 포함 되도록 문안 수정 필요